1. 설립절차

온라인 법인설립시스템

• 시스템 작성 준비할 것.

  1. 법인 인감 (2cm x 2cm 이하)

     1. 컴퓨터 직접 연결된 스캐너 필요함.
     2. 왠지 법인 인감은 사각이 간지. 사용인감을 리필형으로 하기. 구분되는게 좋음. (나중에 바꿔도 되고)

  2. 법인 정관

     1. 제스트 설립시 정관 공유. 표준 정관에서 주식수만 늘렸음. 자본금과 무관하게 발행주식수는 늘려놔야 나중에 증자때마다 주식수 조정하지 않아도 됨.

        정관_240426.docx

     2. 제스트 투자 받을때, 법무사 통해서 수정한 정관 공유. 스톡옵션 및 CPS 등 주식 종류에 대한 내용 추가 됨.

        제스트_241129개정정관.docx

     3. 소셜벤처인증 또는 사회적기업을 위한 정관 공유. 사업의 목적, 이익 및 해산에 대한 처분 추가됨. 사회적 기업에서 직원 중 한명을 이사회에 참여해야하는 내용도 있는데, 해당 내용은 아직 정관에 넣지 않음. (제스트 소별벤처인증 완료 but 인증시 해당 서비스로 매출 요구함)

        제스트_250329 주주총회 개정정관.docx

  3. 사업의 목적: 정관상 사업의 목적 ≠ 사업자등록증상 사업의 목적. 정관상에는 미리 많이 넣어도 됨.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 자산 매매 및 중개업’은 통장 발급안되니 주의. 금감원 허가 업종)

  4. 법인 자본금: 100만원이면 설립가능하지만, B2B나 투자를 생각한다면 그래도 1천~5천만원 정도 납입.

     1. (주주간 지분 정리)이 입금된 대표자 개인명의 통장
     2. 법인 설립일 기준으로 잔액증명
     3. 법인 설립 후 법인 통장발급하면, 자본금 그대로 입금되어야 함
     4. 법인으로 나가야하는 돈이 있더라도, 일단 자본금 그대로 입금하고 지출할 것

  5. 임대차 계약서: 대표자 개인으로 임대계약후에, 법인이 설립되면 계약 당사자를 바꿔야함. 임대인한테 사전 설명하면, 보통 해줌.

  6. 가능하면 최초 설립시는 대표자 1인으로 이사회 및 주주 구성을 권장함

     1. 그럴 경우 대표이사가 아닌, 사내이사이며, 사업자상의 대표일 뿐임
     2. 공동창업자가 등기이사가 되면, 창업지원금 인건비로 수령 불가. 대표가 설립후에 지분을 1년 크리프, 4년 베스팅 넣어서 주주간 계약서 작성
     3. 설립시 주주명부상 대표 1인 100%가 깔끔하다고 하는데, 이유는 모르겠음. 설립시 명부는 제출하는 경우가 종종 있음

  7. 자본금 10억 미만은 감사가 필수는 아님. 하지만, 법인 설립시 제3자인 감사 또는 변호사가 조사보고서를 제출하게 되어 있기때문에, 가족으로라도 감사를 선정하고, 추후에 사임시키면 됨. 등기에 기록은 남음.

  8. 대표, 사내이사, 감사 모두 임기가 있고(보통 2년, 3년), 임기가 끝나면 중임 등기를 안할 경우 벌금!! 주민등록상 주소가 바뀌는 경우도 동일함.

• 법인 설립시 발생하는 비용에 대해서, 법인으로 증빙을 못하더라도 영수증 챙겨두었다가, 반영 가능함. (대표가 돌려받을 수 있음)

<아래는 앤틀러에서 공유하는 내부자료. 공동창업이라면 한번쯤 작성해보세요>

[KOR3] 공동 창업자를 위한 50개 문항_template.docx

[KOR3] Trackout scorecard_template.xlsx

2. 설립 후 할일

1-1. 통장 개설 → 자본금 법인통장으로 이체

• 통장 개설은 대포통장과 보이스피싱으로 인하여, 상당히 까다로움.
  • 모든 은행에서 1인(1개법인)은 한달에 1개이상 개설 할 수 없음.
  • 창업초기 투자금은 별도 통장으로 분리해야하므로, 법인설립과 투자급 입금 사이에 한달 정도 시간 필요
  • 같은 이슈로 통장 개설은 사업자(등기 본사아님) 기준으로 해당 지역 은행 지점에서 개설하는걸 권장하고 있음.
  • 단, 대표의 집 근처라든가, 또는 지점, 연구소 등 사업체가 관련이 있으면 해당 지역 이외에서도 안되는 건 아님.
  • 또 개설해도, 1개 이후에는 한도계좌(이체 100만원이해)로 개설되며, 이를 풀기위해서는 매출이나 거래가 필요함.

1-2. 법인 신용 카드 개설

• 초기 법인은 신용 카드 개설시 대표의 신용에 기반해서 개설. (연대보증)
  • 신용카드 중에서도, 교통카드가 가능한 곳이 많지 않음 (국민카드 가능, 신한카드 교통카드 기능 아예 없음)
  • 스타트업을 위한 신용카드 서비스 고위드 https://www.gowid.com/solutions/tech
    • 사실 신용카드 보다는 지출관리 서비스에 가까움
    • 매출 나오는 일반 기업, 투자 못받은 스타트업은 개설 거절 (경험)
    • 결론은, 투자사의 신용에 기반한 카드 개설
• 첫 신용카드는 통장 개설 은행에서 만드는 것이 신용을 최대한 확보하는 좋은 방법.
• 법인의 신용카드 사용은 절제를 요합니다.
  • 하지만, 체크카드로 은행계좌에 잡다하게 지출이 잡히는 것 역시 좋지않고,
  • 지출 처리 측면에서는 신용카드가 효율적임. (결재 후 취소라든가, 해외 결재 라든가)